안녕하세요. 꽤돼입니다.
이번에 오버워치 테스트 서버에 '레킹볼' 이라는 색다른 유전자 조작된 햄스터 영웅이 등장했습니다.
햄스터라 그런지 상당히 귀엽네요. 볼살 빵빵한거봐 ㅎㅎㅎㅎ
영웅은 돌격칸이고, 기본체력은 600으로 탱커입니다.
스킬은 총 다섯개입니다.
인게임 픽창 모습인데 상당히 귀엽네요.
기본 평타 (좌클릭)
기본 장탄수가 80이고 반동이 많은편은 아닌듯 합니다.
구르기 (좌SHIFT)
대굴대굴 굴러다닐수 있게 되며, 기본 이동속도가 올라갑니다.
+ 갈고리 고정(우클릭) 스킬을 쓸 수 있게 됩니다.
구르기 + 갈고리 고정 + 파일드라이버 (좌SHIFT + 우클릭 꾹 + 좌 CTRL)
지금 이 스킬 쓸때 공이 빨갛게 달아오른 상태로 적에게 부딪치면
상대방을 데미지 입히며 밀쳐내고
파일드라이버를 쓸 경우 주위에 있는 적을 데미지 입히며 공중에 띄웁니다.
궁극기 (Q)
지나가는 적을 데미지 입힙니다.
+
이미지가 사라졌는데 E 스킬은
주위의 적 1명당 100의 방어막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타 상황에서 E만 잘 써두 오래동안 탱킹이 되고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유전자 조적된 원숭이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귀여운 햄스터가 나올줄이야.
근데 제가 웬만한 영웅들은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편인데
이 영웅 같은 경우에는 연습을 좀 많이해야지 쓸 수 있을거 같네요.
아직 별로 안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갈고리를 걸고 밀쳐내는 스킬 쓰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아직까지 활용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브리기테 만큼 밸런스를 많이 망치는 영웅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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