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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상인동 카페 <탑클래스커피>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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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돼입니다. 

오늘 할머니댁에 갔다가 집에오는길에 가족들하고 카페에 들렸어요.

적을까말까 잠시 고민했지만, 사진도 찍은김에 방문후기처럼 한번 적어볼께요.



제가 간 카페는 탑클래스커피 라는곳이에요.

제가 처음으로 카페라는곳을 간곳이 바로 탑클래스커피였어요.

시험공부 할때 카페가 좋다고 누님이 끌고갔었는데 가서 먹기만 실컷먹고 공부는 하나도안한 기억이 나네요.



하튼 위치는 여기에요. 월배역에서 올라와서 3분만 걸으면 도착할 거리에요.

보시면 막 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그러는곳 같아요.



바로앞에서 메뉴판찍기가 부끄러워서 앉아서 찍은 메뉴판이에요.

보실분들은 클릭 확대해서 보시면 될거같아요.



커피 열심히 내리고 계신 직원분들 몰래 찰칵!



아이스 초코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이렇게 3개를 시켰어요.

여기는 올때마다 편한게, 직원분들이 주문한 음식들을 가져다줘요.

그냥 이야기하고 있으면 오셔서 주시고 가신답니다. 친절한 가게 아주 좋아좋아~!



거기에 카페를 온 이유중 하나인 허니브레드까지!

허니브레드 라는걸 여기서 처음먹고 그후로 먹은적이 없어서, 계속 먹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오늘 가족들끼리 나왔는데 커피마시고 싶다길래 커피사주면서 허니브레드도 시켰어요!

캬 그냥 딱봐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진짜 겁나 맛있습니다.)



커피 다 마시고, 허니브레드 뜯어먹고 있는데 직원분이신지, 점장님이신지 모르겠는분이 오셔서

더치커피 한번 마셔보시라고 조금씩 주시더라구요. 카페에 있는분들한테 다 주시던데 저희도 받아서 홀짝홀짝

전 쓴걸 못먹어서 한입 조금만 마셔봤는데 아메리카노 보다 덜쓰고 단맛이 좀 있더라구요.

더치커피도 니쁘지 않은거같아요. 굿!


 다 좋은데 탑클래스 카페에 제가 좋아하는 자바 초콜릿칩 같은걸 안팔더라구요.

옛날엔 팔았는데.. ㅠㅠ 그거말곤 다 좋았어요!

다음에 허니브레드 생각나면 또 들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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