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운 볼링영화 스플릿 후기

안녕하세요. 꽤돼입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동아리 반일제가 있는날이라 오전수업만하고

오후에는 상인에 새로 생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봤는데요.

이번에 본 영화는 나온지 얼마안된 따끈따근한 신작 볼링영화인 스플릿입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시간이 많길래 어떤 영화인지 볼링 영화더라구요.

이때까지 살면서 볼링영화는 처음보는지라 상당히 기대가 됬습니다.

다들 볼링영화는 좀 색다르지 않나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영화 순위도 5위에 있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정말 볼링을 하나도 모르는 저도 시간가는지 모르고 빠져들만큼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볼링영화입니다.

덕분에 4시쯤에 하교하는 전 5시 넘어서 하교했지만요.

그래도 상당히 재밌고 좋았습니다.

영화배우로는 유지태씨, 이정현씨, 이다윗씨, 정성화씨, 권해효씨가 있습니다.

저는 이다윗씨를 처음봤는데 상당히 연기를 잘하시더라구요.

배우마다 각각 연기하는 캐릭터를 잘 살려줘서 몰입도가 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처음 본 볼링영화였는데 기대 이상이라 정말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도 재밌는 영화보게 되면 후기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