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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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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돼입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13가지를 정리해드릴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고 헷갈려하는 맞춤법을 정리해드린것이니, 평소에 헷갈렸다고 부끄러워 하지 않아두됩니다.

앞으로 고쳐나가면 되니까요! 그럼 이제 13가지 정리 시작합니다.



1. "어의가 없네?" - 어의없다(X) / 어이없다(O)


저같은 경우에는 이 경우에는 잘 틀리지 않는데 은근히 어의라고 쓰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의는 과거에 왕족의 병을 치료하던 의원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2. "이게 내 역활이야" - 역활(X) / 역할(O)


이건 오타로도 잘못쓰는경우도 있고, 한번씩 헷갈릴때가 있는데 저같은경우에는 글자 생긴걸로 한번씩 알아보네요.


3. "왠만하면 이러는게.." - 왠만하다(X) / 웬만하다 (O)


저도 이렇게 왠만하다 라고 많이썼는데 앞으로 고쳐야할거같네요.


4. "어따 대고 반말이야!" - 어따 대고(X) / 얻다 대고(O)


대부분 어따 대고라고 많이 쓰셨을텐데 "어디에다 대고"의 줄임말인 "얻다 대고"가 맞는말이라고 합니다.



5. "~ 나중에 뵈요!" - 뵈요(X) / 봬요(O)


"봬요"가 "뵈어요"의 준말이라고 하네요. 저도 앞으로 봬요로 써야겠네요.


6. "오랫만에 만나는구나~" - 오랫만에(X) / 오랜만에(O)


저도 옛날에 포스팅할때 어떤분이 오랫만이 아니라 오랜만이라고 알려주셔서. 그때부터 고쳐쓰고 있네요.


7. "좀 건들이지 마" - 건들이다(X) / 건드리다(O)


이건 처음 본거네요. 상황에 따라 "건드리다", "건드려", "건드리니"로 사용할수도 있다고하네요.



8. "병이 낳다" - 낳다(X) / 낫다(O)


이건 아직도 많은분들이 헷갈려하시던데 "낳다"는 아기를 낳다 또는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라는 뜻이고

아픈 친구에게 쾌유를 빌 떈 "낫다" 라는 말이 맞습니다.


9. "얼굴이 참 애띠다" - 애띠다(X) / 앳되다(O)


이런 맞춤법을 쓰는사람은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많은분들이 틀리게 쓰고 계신거같더라구요.

'애티가 있어 어려 보이다'의 뜻으로 '앳되다'로 쓰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10. "나 어떻해?" - 어떻해(X) / 어떡해(어떻게 해)(O)


'어떻게 해' 또는 그 표현을 줄인 '어떡해'를 쓰는게 맞다고 합니다.


11. " 넌 내 꺼야!" - 내 꺼(X) / 내 거(O)


말을 할 때 발음 때문에 맞춤법에 혼동이 자주 와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입니다.

노래중에서도 '내꺼하자' 라는 노래 제목이 있을 만큼 많이 틀리는 맞춤법입니다.


12. "몇일만 기다리면" - 몇일(몇 일)(X) / 며칠(O)


'며칠'을 적으면 다들 들은대로 적은 듯해 종종 틀린 표현으로 생각하는데 '며칠'이 맞다고 합니다.


13. "문 잘 잠궜어" - 잠궜다(X) / 잠갔다(O)


대부분 "잠궜다"로 알고 계시지만 잘못된 표현이고 "잠갔다"가 맞다고 합니다.

저도 "잠궜다"라고 자주 적어서 좀 놀랐네요.



저도 글을 적으면서 몰랐던 맞춤법들이 많아서 놀랐는데요.

어렸을때는 다 알던 맞춤법이 나이를 먹을수록 더 헷갈리는거 같네요.

앞으로 더 좋은글을 위해 맞춤법 공부를 더 해야 할거같네요.


이상 꽤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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