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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경주 또 지진, 지진대비 생존배낭 물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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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돼입니다. 요즘 경주 지역을 포함한 남남서쪽 지역에 지진이 자주 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큰 지진이 없었기에 대처가 늦어지고 있고, 사람들은 웃고 넘기는거 같더라구요.

이젠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해둬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것은 집집마다 지진대비 생존배낭을 사람수에 맞게 구비해두는것이죠.


저도 서툴지만 지진대비 생존배낭 물품을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①. 생존배낭은 가족 수에 맞게 준비할것!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도 작은 분량이나마 있어야 합니다.


②. 재난발생 때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방 한쪽 또는 현관문 옆에 생존배낭을 놔둬야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직장용으로 하나 더 만들어 사무실 책상 밑에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③.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1. 비상식량


2~3일간 버틸 수 있도록 준비할것. 칼로리 높은 초코바 또는 초코과자, 사탕, 동결건조 식량, 참치캔, 생수 등등

참치캔 같은경우에는 최대 7년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생수는 많으면 좋습니다. 대부분 재난에서의 사망은 물이 부족해서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수를 넉넉히 챙겨주세요.



2. 체온유지 용품


체온유지 용품으로 바람막이 재킷(등산재킷), 모자 또는 비니, 마스크, 핫팩이나 손난로, 장갑, 양말, 미니담요, 은박 보온시트 등등

재난이 일어나면 저체온증으로 죽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체온이 내려가는것을 막기 위해 체온유지 용품도 많이 준비해주세요.



3. 구조용품


구조신호를 보낼수 있는 물건이 필요합니다. 호루라기, 플래시 또는 야광봉이 있습니다.


기타로 더 챙겨주실것은 통신기, 구급약이 있습니다.

통신기로는 라디오, 생활무전기가 있습니다.

생활무전기 같은경우에는 5km를 넘지 않는 경우 일반인이 관련 허락없이 구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몇일전 지진에서 아셨겠지만 지진이 날 경우 전화나 카카오톡이 끊깁니다.

가족간 통신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매해둡시다.


음.. 이 외에 더 챙겨주실것은 라이터나, 접이 나이프, 긴 줄, 나침반 등이 있습니다.

더이상 지진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한번 지진이 일어나면 여진이 계속 있다고 합니다.

일본 같은경우에도 여진이 몇년동안 온다고 하네요..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지진을 대비해

생존배낭 집에 마련해둡시다. 그럼 이상 꽤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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