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발표하자마자 또 터진 갤럭시 노트7?

안녕하세요. 꽤돼입니다. 좀 지난 일이긴 하지만 요즘 핫한 갤럭시 노트7이 또 터졌다고 하네요.

바꾸기가 번거로워 리콜을 망설이던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이 있다면 당장 서비스센터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갤럭시노트7 폭발 사례가 한건 더 올라왔는데요.. 이번에는 부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폭발 사례를 공유한분은 지난 19일 노트7을 개통해 지금까지 잘 사용해오다 삼성전자가 전량리콜을 공식 발표한 다음날 새벽 4시에 펑! 하고 폭발해버렸는데요.

"설마 내 폰이 불량이겠어"라는 생각에 편히 잠을 청하고 있었지만 침대 옆에 둔 노트7이 폭발하면서 자신과 아내가 모두 부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폭발과 함께 튄 파편이 목 주변과 팔 등에 날아와 화상을 입었고 침구류도 군데군데 타버려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저런..

노트7이 있던 탁자도 사용하기 어려울 만큼 자국이 심해졌다고 하네요. 위에 사진 보이시죠?

다행인건 화재로 이어질수 있었던 폭발이였지만 불은 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가장 화나게 한건 삼성측의 대응이라는데요. 병원비와 100만원 상당의 탁자와 이불등을 보상 해준다고 했지만

스마트폰 안에 기록 되있던 내용등은 보상을 못해준다는것 때문이였는데요.

그리고 당장에 사업차 당장 전화 해야할 곳이 많음에도 스마트폰 대여등이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계속 폭발이 있는데 위험해서 마음 놓고 사용할수 있을까요.

이때까지 폭발이 일어난게 부상은 없는데 이번에는 부상까지 있다고하니..

혹시나 통화중에 터지면 이쁜얼굴 다 어떻게 하실껍니까..

다들 얼른 리콜 받으셔야 할거같네요. 그럼 이상 꽤돼였습니다.

삼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