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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가오나시'에 관한 뻔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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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뻔펀 유튜브)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안녕하세요. 꽤돼입니다. 오늘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분명 무섭게 나온거같은데 귀엽다는 분들이 많은 '가오나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많은 평론가들이 센과 치히로는 "일본의 성 문화를 풍자한 이야기다." 라는 말을 했었고,

'가오나시'는 어린 센을 사길 원하는 돈만 많은 남자라는 말도 있었다고 하네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나는 풍자를 위해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 라는 말과

나도 "센과 같은 환경에 놓이면 어떤 식으로 살수 있을까? 라는걸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분석은 마음대로 하세요." 라는 애매한 답변을 하기도 했지만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가오나시는 모든 인간의 본질이다."라는걸 참고 해봤을때

작중 가오나시는 사랑에 대한 욕망, 극도의 쓸쓸함과 외로움, 물질등으로 환심을 사려는 등

가오나시는 인간 본연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캐릭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영상 출처 : 뻔펀 유튜브 바로가기)



뻔펀 유튜브에서 영상에서 했던말을 적은 포스팅입니다.

뻔펀 유튜브에서 출처를 올리면 영상을 올려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이상 꽤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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