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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2016년 출시된 인기게임 오버워치를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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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돼입니다.

요즘 가장 잘나가는 게임이라고 하면 리그오브레전드가 아닌 오버워치가 떠오르는데요.

학교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이들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친구계정을 받아 조금 해보고 생각보다 재밌길래

큰 맘 먹고 구매를 했습니다. 카스글옵처럼 하루하고 안할까 걱정도 되긴하지만 한번씩 친구들하고 노는용도로!

 

 

제 피같은 45.000을 컬쳐랜드에 충전 후 배틀넷 상점에서 사주면 되겠습니다.

 

 

후 구매 완료했습니다. 이 화면이 뜨면 정상적으로 오버워치가 가능합니다!

카스글옵도 친구가 사줬었는데, 제가 게임사는건 처음이라 좀 걱정하면서 했는데 쉬워서 다행인듯합니다. 굿굿.

 

 

일단 제 오버워치 첫판은 로드호그 라는 영웅으로 SHIFT를 누를 경우 낫?을 던져 상대방을 코앞까지 당긴 후 총을 쏴 잡는 영웅입니다.

친구가 제가 롤에서 쓰레쉬를 많이하는걸 알고 추천해준건데 근접에선 진짜 좋고, 원거리에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자가치료가 거의 사기급이라 완전 좋은 영웅인듯합니다. 혹시나 처음하시는분들은 이것도 한번 써보세요.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쉽더라구요.

 

 

로드호그 첫판! 아주 쉽게 이겼습니다. 배에 있는 저 돼지 진짜 귀여운거같아요. ㅋㅋㅋ

 

 

연속처치가 12회나 되네요. 이래서 제가 로드호그를 좋아합니다. 진짜 앞에서 안까불고 옆에서 짤라먹기만 하면 잘 안죽어요!

포션 찾으러 안다녀두되고. 쿨타임될떄마다 E눌러서 체력 회복만하면 굿굿.

 

 

첫판에 얻은 전리품 상자에서 스킨하나와 어디 쓰는지 모를템들을 얻었네요.

저 기계스킨때문에 제가 나중에 저 영웅을 쓰게되죠 킁킁.

 

 

이번엔 무슨 용~광~로~ 를 외치는 영감을 했는데요. 포탑을 설치해서 적을 잡는데.

팀포트리스에 포탑설치하는얘와 비슷하게 포탑을 설치하고 망치로 쳐주면 2단계로 진화하고 궁극기를 쓸경우 2단계의 포탑이 3단계가 되면서 엄청 쌔집니다.

물론 영감캐릭터도 따로 공격속도도 빨라지고 겁나 사기가 되구요.

이것도 수비하는편이면 진짜 좋은거같아요. 공격팀쪽에서는 쓰기가 뭔가 애매해요. 가둬놓고 죽일때나 막아야할때는 진짜 굿굿.

 

 

이번에 영감님 하면서 얻은걸로도 스킨이 하나뜨고 어디 쓰는지도 모를템들을 얻었구요.

아직 저 영웅은 해본적이 없는데. 일단 스킨이 떠서 한번은 해볼 생각입니다. 킁킁.

 

 

그리고 제가 리퍼로 최고의 플레이를 받았는데. 낚시플레이 덕분에 하이라이트에 떴더라구요.

3명잡았더니. 굿굿. 개인적으로 리퍼가 돌격?쪽에서는 가장 하기 쉬운거같아요. 순간이동도 되고 순간 무적이동기도 있고

무엇보다 근접에선 거의 이길수가없죠. 진짜 리퍼도 완전 좋아요.

 

 

저거 메달은 어떤 기준으로 주는건지 모르겠는데 자주 뜨네요.

 

 

한판은 트레이서로 해봤습니다. 오버워치하면 트레이서나 위도우메이커가 가장 많이 떠오르실거같은데

친구계정으로 위도우메이커 했다가 말아먹어서 그나마 할만한 트레이서로 해봤습니다.

 

 

아 물론 잘한다곤 안했어요.. 다른 영웅보다 어려운거같아요. 데미지도 약한거같고 ㅠㅠ

 

 

아까전에 말했던 기계! 이게 SHIFT 누르면 기관총으로 변하고 그 데미지가 진짜 쌔서 완전 좋아요.

 

 

금금 은은으로 떴네요 ㅋㅋ

 

 

사진은 못찍었는데 전리품 상자를 하나 더 얻어서 깠더니 로드호그의 스킨이 떴구 또 사용을 어디서 하는지 모르는것들이 좌르륵!

 

 

아참, 정크랫이라는 영웅도 있던데 이게 진짜 재밌더라구요. SHIFT로 충격파를 설치하고 우클릭으로 터트리는거고

좌클릭으로는 동그란 폭탄을 던져 펑펑 터트리는건데. 충격파를 자기가 타고 날아갈 수 있는데 이게 진짜 재밌고

활용잘하면 완전 멋져요! 궁극기도 자기가 폭탄이되서 굴러간 후 터트려서 킬을 먹는건데 완전 매력있습니다.

 

 

생각보다 저랑 잘맞아서 열심히하다보니 칭찬도 받아보네요.

 

 

전리품 상자가 계속뜨네요. 너무 잘떠요. 완전 맘에 드네요 ㅋㅋ.

 

 

그 기계 영웅인 바스티온으로 최고의 플레이에 또 올라왔네요.

이번에는 그 하늘에서 폭격처럼 막 날리는 궁극기를 쓴 애를 이걸로 바로잡고 한명 더 잡았더니 그렇게 됬네요.

근데 아쉽게도 게임을 졌어요 ㅠㅠ.. 우리팀이 호위 하는데에 아무도 안붙어서 흑.

 

 

바스티온으로 하다보니 저도 임무 기여 시간이 정말 적네요.. ㅜㅜ; 상대팀에 바스티온이 많다보니 어쩔수없이 했는데 킁.. 아쉬워요

 

 

아까 얻은 전리품상자에서 이번엔 활쓰는 친구 스킨이 떴네요.

저 영웅도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영웅이던데 전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오늘 저의 프로필 요약입니다.

뭐.. 무난한거같네요!

 

 

플레이어 아이콘에 아까전에 얻었던 아이템이 있네요. 전 첫번째 스카우터를 끼고 있는걸로 바꿔놨습니다.

흠. 오버워치 구매하고 플레이해본 후기로는 일단 타게임보다 욕설,비난이 적고 대부분 매너게임을 하시네요.

아직 초기라 그런지 몰라도 게임운영도 잘되고있는거같고, 게임매칭도 슉슉 빠르게 잘되구요.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혹시나 오버워치 처음하시는분들은 영웅 고르시고 F1 누르시면 스킬 대충 알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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